✅ 추석지원금 서울 및 경기도 경상도 신청방법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크리밍뉴스 = 조윤진 기자] 추석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으신가요? 이번 정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전국민 일상지원금은 보편적인 재난지원금이 아닌 명절위로금의 개념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께서는 추석지원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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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지원금
✅ 서울
서울특별시의 몇몇 구에서는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복지카드는 현금이나 현물로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복지카드의 종류와 지원 내용은 구마다 다른데요.
예를 들어, 관악구와 강서구에서는 복지카드를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관악구에서는 4만원, 강서구에서는 5만원을 복지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 급여나 의료 급여를 받는 기초 생활 수급자입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강남구에서는 복지카드를 명절위문금으로 지급합니다. 가구당 5~6만원을 복지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입니다. 역시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용산구에서는 복지카드를 현물로 지급합니다.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명절위문품을 복지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내의 가구와 위기 가구입니다.
관내의 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하고, 신청이 필요합니다.
추석지원금 – 경기도
경기도의 일부 시에서는 명절을 맞아 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복지카드의 종류와 지원 내용은 시마다 다릅니다.
평택시에서는 복지카드를 명절위로금으로 지급합니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보상 대상자에게 가구당 5만원을 복지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화성시에서도 복지카드를 명절위로금으로 지급합니다. 가구당 10만원을 복지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 급여나 의료 급여를 받는 기초 생활 수급자입니다.
다른 명절수당과 중복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안성시에서는 복지카드를 명절 위문금으로 지급합니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3만원의 복지카드를 현금으로 줍니다.
자격 기준을 만족하면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추석지원금 – 경상도
경상남도의 일부 시에서는 명절을 맞아 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복지카드의 종류와 지원 내용은 시마다 다릅니다.
양산시에서는 복지카드를 명절위문금으로 지급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기초생계 의료급여 수급가구)에게 세대당 2만원을 복지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사천시에서는 복지카드를 추석맞이 효도수당으로 지급합니다. 가구당 4대 이상이고, 세대주가 사천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경우 가구의 최고령자에게 복지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8월부터 9월까지 주소지의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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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추석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을까요?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서는 한 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