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약 이유 및 제습 모드 사용 시 정리한 글입니다
[크리밍뉴스 = 조윤진 기자] 에어컨 전기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으신가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과 관련하여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께서는 에어컨 전기세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정속형과 인터버 구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3분만 글을 읽는데 투자하신다면, 적어도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져가실 거라 200% 확신합니다. 자, 그럼 바로 보시죠.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조회
✅ 절약 이유?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설정 온도보다 실내 온도가 높으면 압축기가 가동했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모터에 가동을 멈추게 되는데요.
하지만,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는 가동을 멈추지 않고 모터 속도를 느리게 조절해 줍니다. 모터가 있는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이 멈춘 모터가 새롭게 회전 운동을 시작한다면 순간 전력 소비가 아주 큽니다.
따라서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 상태로 느리게 돌아가게 해놓고 필요할 경우에 다시 빠르게 돌아갈 수 있게 하면 전력 소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응용한 제품이 바로 인버터 에어컨이라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아닐 경우라면 계속 켜두는 것이 오히려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정속형과 인터버 구별 방법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사용 중인 에어컨이 무슨 에어컨인지 잘 몰라 정속형 에어컨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 구분하는 방법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에어컨 옆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표시라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 표를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쉽습니다.
여러 정보 중에서 소비전력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최소 전격 최대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면 인버터 제품이며, 달리 구분이 없다면 정속형 제품입니다.
보통 인버터 에어컨은 정속형 에어컨보다 내부 부품이 더 많고 회로도 복잡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름철 하루 8시간 이상씩 계속 가동하여 3년 정도 사용하면 이를 통해서 절약된 전기 요금이 비용을 상쇄해 준다고 합니다.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인버터형은 더우면 더 강하게, 덜 더우면 약하게 가동하므로 가동 시작 시점에서 적정 온도를 설정하며 강풍 운전해하여 기온을 설정 온도까지 떨어뜨린 뒤 온도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최소로 가동하는데요.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 경우 미세한 온도변화 만큼만 최소 가동 모드에 들어가므로 전기세 절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인버터형은 자주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오히려 절전에 도움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냉기 밀폐가 잘 되는 집이 인버터형을 사용하기에 적절합니다.
제습 모드 사용 시
냉방보다 제습 기능을 선택하게 되면 전기 요금이 더 적게 나온다고 믿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가정환경마다 습도가 유지되는 밀폐성이 달라서 제습으로 틀어두면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요금이 더 적게 나온다고 말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즉, 제습은 습도가 높은 날에 전기료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으며 습도가 낮으면 전기료가 더 적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 냉방 기능을 선택하되, 습도가 높은 날씨나 습도가 본래 높은 가정에서는 제습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전기 요금을 낮추고 싶으시다면 절전 기능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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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정속형과 인터버 구별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서는 한 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