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비대면 진료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코로나에 걸리면 7일 동안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증상이 너무나도 악화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걸리게 된 사람들은 비대면 진료 방법에 대해 걱정일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비대면진료에 대해 A-Z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FLEXNEWS = 조수진 기자]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은 대개 7일째에 증상이 완치되게 된다. 하지만, 보통 3-4일째에 심각하게 아픈 단계가 한번씩 발생한다.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에 증상이 심해져 잠을 못잘 정도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 처음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비대면 진료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그리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 대면진료가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한다.
너무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로 많이 놀랐을 거라 생각한다.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겠다. 3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읽어보는 것만으로 100만원 이상의 가치는 가져갈 수 있을 거라 200% 확신한다.
자, 그럼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코로나 비대면진료 신청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약처방을 받는 것. 인근 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원에 방문하여 약처방을 받는 것.
어떤 방법이든 장단점이 있으나,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진행해봤으면 한다. 자, 그럼 코로나 비대면 진료의 경우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코로나 비대면 진료방법은?
코로나에 확진되게 되면 보건소에서 코로나 비대면진료 병원의 정보를 문자로 보내준다. 만약 병원의 정보를 받지 못했을 경우, 자신이 직접 찾아갈 수도 있다. 그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다.
우선, 네이버에 “코로나 비대면 진료” 병원을 검색한다. 그 이후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나타낼 수 있게끔 GPS 추적을 허용으로 설정한다.
이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자신이 사는 “지역명” + “비대면 진료병원”을 검색하면, 인근 비대면 진료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런 뒤, 비대면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으면 된다. 비대면 진료 절차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인근 비대면 진료병원 찾기
2.전화해서 비대면 진료절차 문의
3.비대면 진료후 동거인이 약처방전 수령
4.약국에서 약수령
병원마다 비대면 진료의 방법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전화를 통해 음성으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한다. 그런 후, 증상 완화를 위해 처방전을 끊어주게 되고, 처방전은 동거인이 수령하여 약국에 방문하면 된다.
동거인이 없다면?
만약 동거인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경우에는 약처방을 대신 받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요즘에는 약을 대신 전해주는 어플들이 있는데, 그런 어플을 쓰거나 직접 나갔다와야 한다.
대신 약을 받아주는 어플로는 굿닥, 닥터나우와 같은 어플들이 있다. 하지만, 이 어플들은 협력병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이라면, 자신의 지역 인근에 있는 비대면진료 병원이 협력업체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코로나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 살펴봤다. 하지만, 약을 써보기도 전에 증상이 너무 악화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경우도,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대면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대면진료는 어떻게 신청해볼 수 있을까? 아래 글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코로나 대면 진료방법은?
코로나 격리 기간에는 외출이 불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칙적으로는 불가한 게 맞다. 하지만, 방역지침이 많이 완화되어, 치료를 위해서는 일부 외출을 허용해주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 외출을 한다면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야 한다.
대면진료를 진행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인근에 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GPS 내 위치를 기반으로 검색한 것을 허용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역명” + “대면진료 병원”이라고 검색하면 네이버에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들이 나타나게 된다.
병원들을 찾은 후, 방문 전 전화를 하여 진료절차에 대해 문의한 뒤, 대면진료를 받으로 이동하면 된다. 단, 대면진료를 받은 경우, 즉시 귀가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약처방을 위한 외출은 보건소에 따로 보고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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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코로나 비대면진료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혹여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빠르게 대면진료를 신청하여, 진료를 받아봤으면 좋겠다.
더불어 FLEXNEWS에서는 정부지원금 및 코로나 방역수칙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참고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