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및 지원 금액을 정리한 글입니다
[크리밍뉴스 = 조윤진 기자] 교통비 지원 신청하셨나요? 정부는 저출산 대책으로 임산부들에 대핸 혜택을 늘리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는 임산부들에게 무려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지원대상, 금액, 신청방법 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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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비 지원 조회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란 교통약자인 임산부들에게 출산과 관련된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출산 기간 동안 많은 부분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 임산부들을 위해, 이 사업은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여 안정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들은 지원 대상에 해당될 경우, 지원금을 받아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산부들은 출산과 관련된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임산부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예정일과 관련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출산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상
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인데요.
또한,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된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임산부입니다. 단,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됩니다.
✅ 지원 금액
임산부 교통비 지원 금액은 임산부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받으시는 분들은 임산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여 70만원 교통 포인트를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포인트로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임신 중에 필요한 외출이나 병원 방문 등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특히 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기한
신청기한은 임신 3개월(12주차) ~ 출산 후 3개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단, 2022년 7월 1일 이전 출산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참고로 다문화가족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2022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 출산자에 한해 2023년 1월 31일까지 신청기한이 연장되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신청일 현재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카드사는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하나BC, IBK기업은행)만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임신기간 중 또는 출산 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임신기간 중에 신청할 경우 정부24 홈페이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신청의 경우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임산부 본인만 가능합니다.
출산 후에 신청할 경우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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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을까요?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한 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