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3줄 요약
1. 가격
2. 과목
3. 난이도
[크리밍뉴스 = 조윤진 기자] 공인중개사 준비하시나요? 이제 곧 있으면 시험접수일이 다가오는데요. 시험준비를 하면서 시험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험일정뿐만 아니라 시험과목, 난이도, 합격률까지 모두 알아볼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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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조회
✅ 공인중개사란?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 시 중개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토지, 건물, 입목, 광업재단, 공장재단 등 다양한 부동산 거래를 영업으로 수행하며, 고객과 매물 사이의 중개 역할을 합니다.
부동산 거래 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국가에서 자격을 인정하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 교육과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 부동산 중개업자를 일컫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인중개사 1차 접수는 8월 7일~8월 11일인데요. 1차 시험은 10월 28일에 있으며 1차 합격자발표는 11월 29일입니다.
공인중개사 2차 접수는 8월 7일~8월 11일입니다. 2차 시험은 10월 28일이며 2차 합격자발표는 11월 29일~1월 31일입니다.
시험은 1차, 2차 모두 합격해야 하며 1차와 2차 시험일이 같은 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 과목
공인중개사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뉩니다.
1차 시험은 부동산 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 특별법으로 구분되며, 두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하지만,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을 받게 되면 불합격 처리가 됩니다.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 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까지 총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난이도
시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인중개사 시험 1차에 응시한 사람은 734,737명이고, 2차에 응시한 사람은 641,882명입니다.
평균적으로 25%대의 합격률을 나타내는 쉽지 않은 자격증 시험입니다.
하지만, 변호사시험처럼 너무 심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모든 시험이 객관식이기 때문에 겁먹지 않고 시험 준비를 잘한다면 누구나 또 붙을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 합격률
최근 5년간의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우 높은 합격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차 평균 응시율은 75.32%이며, 2차 평균 응시율은 62.22%입니다.
이러한 높은 응시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보인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1차 합격자는 162,134명이며, 2차 합격자는 111,131명입니다. 이는 1차 평균 합격률이 22.18%, 2차 평균 합격률이 27.94%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최근 5년간의 합격률은 약 20~30% 정도로, 매우 높은 합격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준비 과정에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최신 정보 및 시험 패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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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공인중개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을까요? 궁금하셨던 분들께서는 한 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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