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밍뉴스=조윤진 기자] “적금으로는 이제 돈 모으기 어렵다?”라고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최근에 시중금리가 높아지면서 이자만 5%에 달하는 적금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에 주식이나 코인의 관심을 받고 있던 투자 시장이 위축되면서,
다시 예금, 적금과 같은 원금의 안전이 보장되는 상품들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적금이자 높은 은행 상품이 정말 많기 때문에,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적금이자 높은 은행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금이자 높은은행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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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꿀적금 최대 연5%
적금이자 높은 은행으로KB 꿀적금은 최대 연 5%의 이율을 줍니다.
키위뱅크에서 출시하였으며,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금액대는 천원에서 10만원 사이이며, 이율은 기본 2.2% + 우대 (첫거래) 2.8%로 최대 5%의 이자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은 100일 동안 진행되며, 소액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1일 하루 납입 한도는 10만원이며, 월불입이 아닌 100일동안 매일매일 적립하는 형식입니다.
관련 내용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페퍼스 2030 연 5%
현재 어려운 상황으로 무직자대출이나, 비상금대출 삼성증권주식담보대출보험해약 등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사실 보험 또한 carrot 보험, 모바일자동대출, 암보험, 생명보험, 실비보험 등 다양할텐데, 보통 1-3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보니, 많이 부담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현재 저금리 청년대출,보험사 담보 대출,중소기업 청년 전세 대출 등도 나오고 있으니 꼭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
페퍼스 2030 경우, 금액은 1-30만원대로 가입기간은 12개월 동안 가입되는 적금상품입니다.
이율은 기본 3.5% + 우대 1.5% 합쳐 총 5%의 이자가 붙습니다.
우대 조건으로는 당행 입출금 계좌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1.0%, 개인정보 수신 동의 0.5% 총 1.5%로 진행됩니다.
입출금계좌 개설 후 자동이체 걸어 놓고 개인정보 수신 동의만 한다면 최대 연 5%의 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도 30만원까지 1년 기간으로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특판 상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웰컴첫거래우대 연 5.5%
웰컴첫거래 우대적금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적금 상품중 이자가 5.5%로 제일 높은 적금 상품입니다.
금액은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본 2.7% + 우대 2.8%로 총 5.5%의 높은 이자율을 보입니다.
우대조건으로는 당행 입출금 계좌에서 8회 이상 자동이체 1.8%, 입출금통장 평균 잔고가 50만원 이상 1.0%를 지원합니다.
다만 입출금 통장 평균 잔고가 50만원 이상이어야 연 1.0%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웰컴의 다른 금융 상품들이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금리가 타 금융기관보다 높은 점이 있어 계속 거래하겠다고 생각하시면 평잔 50만원 조건은 금방 채울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연 5%
하나은행의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연 5%의 이자가 붙는 적금 상품입니다.
가입금액은 5-20만원이고 1-2년 동안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게 될 경우 추가로 2% 금리를 더 얻으실 수 있는데요.
하나은행의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은 납입액이 조금 적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가입기간도 최장 2년이어서 다른 상품보다는 기간이 긴 편입니다.
이벤트 기간 가입시 추가 금리 혜택과 주택청약저축 상품도 같이 가입하고, 만기때까지 유지 시 더블금리가 적용되는 혜택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적금이자높은은행에 예금 상품을 비교해 봤는데요.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가 높아져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나하나 비교해보시면서 적금이 높은 상품에 가입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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