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및 기독교, 천주교는? A-Z까지 총정리 해드림!

✅ 장례식장 예절 3줄 요약

1. 복장
2. 기독교 장례식장
3. 천주교 장례식장

[크리밍뉴스 = 조윤진 기자] 장례식장 예절 알고 계신가요? 조문을 처음 가신다면 장례식 예절에 대해 잘 모르실 수 있는데요. 조문을 할 때는 지켜야할 예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례식장 예절뿐 아니라 복장, 종교별 예절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3분만 투자하셔서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얻으실거라 200%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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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조회

장례식장은 슬픔과 애도의 장소입니다. 따라서 장례식장 예절을 지켜 상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시간 : 정해진 시간에 늦지 않도록 도착해야 합니다. 미리 도착하여 시설과 환경을 살펴보고 마음을 정리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보통 지인일 경우 조문객을 맞이할 시간을 위해 3~4시간 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둘째날에 방문을 많이 합니다.

휴대전화 : 휴대전화의 소리는 굉장히 불쾌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휴대전화는 무음 모드로 설정하거나, 장례식장 내부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장례식장은 슬픔과 애도의 장소이므로 복장도 장례식장 예절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장례식장에서는 검은색 복장이 가장 적합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복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성은 검은색 원피스나 정장, 남성은 검은색 정장이나 슈트가 적합합니다. 특별한 예외가 아니라면, 밝은 색깔이나 화려한 패턴의 복장, 스포츠용 의류나 청바지, 반팔 등은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복장 외에도 슬립온이나 샌들, 운동화 같은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장은 모든 상황에서 예의를 지키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독교 장례식장 예절은 절이 아닌 묵례로써 고인께 예를 올립니다. 묵례는 잠잠할 묵 默, 예절 예 禮인데 말 없이 고개를 숙여 하는 인사하는 것입니다. 고인의 영정 사진에 묵례를 하시면 됩니다.

먼저 헌화로 시작을 해야합니다. 지인인 유족을 보면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할지 모르지만 유족에 대한 인사보다 고인에게 먼저 인사를 해야합니다.

고인의 제단 앞에 선 다음 국화를 오른손에 들고 왼손으로 받칩니다. 그 다음 영정 사진을 향하여 묵례를 하고 국화를 제단에 앞 사람들이 놓았던 방향으로 헌화를 드립니다. 그리고 영정사진에 다시 한 번 묵례, 유족들께 묵례를 합니다.

천주교 장례식장 예절은 고유하게 내려오는 유교식 장례법도 포함되기 때문에 절차가 조금 길 수 있는데요. 먼저 상주와 묵례를 합니다.

국화 꽃이 있으면 봉우리가 영정사진을 향하게 둔 다음 뒤로 물러나 묵념을 합니다. 성수가 있으면 성수가 묻은 봉을 잡은 다음 영정사진을 기준으로 좌우 방향으로 성수를 세 번 뿌려줍니다.

이때 성수봉을 잡으며 ‘주님’이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영정사진 왼쪽에 뿌리면서 “고인의 세례명에게”, 중앙에 뿌리면서 “영원한”, 오른쪽에 뿌리며 “안식을 주소서”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 성수봉을 들고 합장하며 “아멘”이라고 한 다음 향을 꽂고 뒤로 두 세 걸음 물러나서 절을 두 번하시면 됩니다. 상주와 맞절 후 위로의 말씀을 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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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장례식장 예절을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으셨다면 한 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더불어 킹크림 뉴스에서는 생활정보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도움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